저에게 스타트업 투자라는 새로운 세계를 2017년에 열어주셨던 형님을 얼마 전 만났습니다. 자본시장의 최전방에서 수많은 딜(Deal)을 다루며 철저한 자본 논리로 무장하셨지만, 특유의 겸손함과 매너를 잃지 않는 삶의 투자 지침서 같은 분입니다.
비상장 주식 업데이트를 핑계로 만난 자리에서, 돈보다 더 값진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이미 투자한 종목 하나가 미 증시에 상장하며 분위기가 좋았던 것은 안 비밀..)
그 형님이 좋아하시는 캐릭터이자 카톡 프사 1. 직접 경험은 뇌에 새겨지는 가장 강력한 '욕망'이다.
(Motivation) 최근 처음으로 비행기 일등석(First Class)을 이용하셨다는 형님의 고백은 의외였습니다. 이미 남들의 몇곱절 연봉을 받으심에도 일등석을 처음 타봤다는 것도 저 스스로에겐 놀라운 일이었지만, 겪으신 그 경험이 주는 임팩트는 남달랐습니다.
자본주의의 맛: "사람들이 왜 이 서비스를 향유하려 치열하게 사는지 비로소 몸으로 이해했다." 제...